민 상임이사는 “특히 경영기반이 잘 다듬어진 진주축협의 토대 위에 수익사업을 활성화 시키나간다면 경영결과는 확실히 좋아질 것이며 나아가 경영결과가 좋으면 그 결과는 조합원들에게 고스란히 환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특성에 맞는 조합사업을 발굴하고 지난 경험과 새로운 경영기법을 접목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신바람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민희식 상임이사는 지난 1979년 산청농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은 후 1985년 산청축협 특별채용, 1998년 진주축협으로 전입, 2008년 사천축협으로 전출해 3년2개월간 전무로 재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