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춘 조합장은 이날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천군에는 축산인과 임직원이 하나가 된 차단방역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며 “구제역 종식 때까지 차단방역에 앞장서자. 올해는 무항생제 인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4천800만원의 법인세를 납부하고 4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출자배당 1억1천259만원(보통출자 6.2% 9천300만원, 우선출자 6.2% 1천951만원), 이용고 배당 7천만원 등 총 1억8천259만원을 배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