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완도 사회복지시설에 쇠고기 전달

  • 등록 2011.02.12 10:46:14
크게보기

김영록 의원·해남축협·강진완도축협 공동

[축산신문 ■해남=윤양한 기자]
 
- 해남축협과 강진완도축협은 김영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해남, 진도, 완도지역 사회복지시설에 900여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지난 2일 설을 앞두고 전달했다.

해남축협(조합장 이정우)과 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은 김영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2일 해남과 진도, 완도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900여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달식은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확산방지 차원에서 해남희망원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열렸다.
이정우 조합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내산 육류의 우수성 홍보와 연말연시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를 격려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 복귀를 돕는 등 지역사회와 축협의 유대 강화를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해남=윤양한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