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 ㎏당 8천원대 넘어…한달새 2천원 더 올라

  • 등록 2011.01.26 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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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돈가가 kg당 평균 8천원대가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국 14개 도매시장으로 출하된 돼지도체 경락가격은 E등급을 제외하고 평균 kg당 8천148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평균경락가격 kg당 6천50원과 비교할때 2천98원이나 오른 것이다.
이같이 가격이 상승한 것은 구제역으로 출하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돈육 6만톤을 무관세로 들여 오기로 했다.
유통업계 전문가들은 “한달 뒤부터 들어오는 무관세 수입물량으로 시장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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