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지연금사업 본격 시행

  • 등록 2011.01.05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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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올해부터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지연금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또한 농어촌 공동체 회사가 집중 육성되고, 한국폴리텍대학에 수자원관리학과 개설 등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복지서비스가 대폭 늘어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구랍 29일 ’11년도 합동업무보고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공사는 내년부터 ’15년까지 농어촌 공동체회사 200개소를 선정해 물품 구매, 자매결연 추진, 홍보지원 등을 통해 농어촌형 사회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통해, ’15년까지 4천개의 친서민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익금 중 200억원이 농어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재투자돼 농어촌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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