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하나로마트 명동로점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산지직거래를 통해 공급하고 저렴한 가격과 계절행사 실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의 원-스톱 쇼핑 등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지역사회 쇼핑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효열 조합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축협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리모델링 오픈 기념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