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각각 1천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영기 대표(보향다원), 우수상에 김수일 대표(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정영학 대표(희망씨앗) , 최승국 대표(토마토영농조합), 장려상에 성인환 대표(한국인삼열매), 이경욱 대표(인바이오), 이대섭 대표(DS스틸), 이원호 대표(머쉬스판), 정종수 대표(코리아참라이스), 차기설 대표(제부도연꽃영농조합법인)가 수상했다. 희망씨앗의 정영학씨는 식품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허브건잎으로 감미도를 증가시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가당 산양유 요구르트를 개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DS스틸의 이대섭 대표는 무동력 원형 회전망을 사용해 가축이 쉽게 조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조사료자동급이기’를 개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