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 균형잡힌 사업추진…당기순익 목표 20억

  • 등록 2010.12.01 0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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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사진)은 지난달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농협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축산경제 대표이사 및 특례조항은 반드시 존치되어 축산업의 독립성과 전문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한데 이어 “조합 또한 조합원에게 희망이 넘치는, 가치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경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도 조합 전이용과 출자금 증대에 동참해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축협은 내년도 사업을 균형있게 펼쳐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아래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1억3천여만원이 증가된 10억여원으로 책정하고 조합원 복지 및 실익사업에 초점을 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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