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고품질 쇠고기로 승부”

  • 등록 2010.11.24 16:16:15
크게보기

비프앤램 뉴질랜드 CEO, 목초사육 생산 시스템 소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스콧 챔피언(Scott Champion·사진) 비프앤램 뉴질랜드 CEO는 지난 16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식육 산업 현황 및 전망’에서 “한국은 뉴질랜드가 두번째로 많이 쇠고기를 수출하는 국가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가장 크다”고 소개했다.
그는 “뉴질랜드 쇠고기는 깨끗한 뉴질랜드 자연 목초지에서 자라나는 목초사육 쇠고기로 뛰어난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쇠고기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챔피언 CEO는 100% 목초 사육 쇠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뉴질랜드 농가들의 노력과 이를 적극 지원하는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