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은 태풍 곤파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기위해 조합차원에서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교육지원사업비에서 농가당 10만원과 조합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 사료공장에서 농가당 20만원을 비롯해 최고 30만원까지 총 271농가에 6천670만원을 지원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재해위로금이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부족하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서 축산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