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5번째 행사이다. 추수시기를 맞춰 쌀 소비촉진과 노폐우 또는 젖소로 오해하고 있거나 한우로 둔갑판매되고 있는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주 회장은 “매년 다른 요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레시피를 마련함에 따라 요리를 본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정요리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며 “1천여명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을 준비했고 남대문을 찾은 많은 외국인에게도 요리 소개 및 시식을 통해 한식세계화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