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육우알리기’ 나섰다

  • 등록 2010.10.02 09:49:47
크게보기

주부클럽연합, 육우요리 전시·시식회 열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소비자들이 직접 육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는 5일 서울 남대문로 신세계백화점 앞에서‘소비자와 함께하는 육우요리 및 우리쌀가루를 이용한 요리전시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부클럽연합회는 이번 행사가 쌀소비 촉진과 노폐우 또는 젖소로 오해하고 있거나 가끔 한우로 둔갑판매되고 있는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우를 이용한 채끝 사과구이 등 20여가지 다양한 육우요리와 쌀요리가 전시될 예정이며 육우불고기 등 시식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쌀가루와 육우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