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와 일선축협이 추석을 전후에 농촌지역의 어려운 농업인들이나 소외계층을 되돌아보는 ‘나눔축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전남 해남·완도·진도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8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을 전달했다. 해남축협과 강진완도축협 주관으로 해남희망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록 국회의원(왼쪽 일곱 번째)과 남성우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 첫 번째부터 이정우 해남축협장,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장. 아홉 번째부터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