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사진>에서는 △비리연루자는 성과개선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퇴출, △비리연루자의 직상위자는 계열연대책임을 묻는 등 인사조치 강화, △선물·접대문화 타파, △전직원 대상 청렴의식교육 및 CEO안내문을 발송했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6천여 임직원이 ‘청렴서약서’를 본인이 자필로 쓰고 서명 날인했다. 청년 실업대책 일환으로 9월중에 취약계층이 많은 농어업인 자녀를 포함한 100명의 신규 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이번채용은 특히 지역인재 확대 차원에서 특별 전형을 통해 50%는 농어업인 자녀로 뽑는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공정한 사회를 강조하는 정부의 ‘친서민 정책’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책도 수립,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등이 있는 곳은 공사에서 공사대금을 직접 지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