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분뇨 퇴·액비 활용 자연순환농업 교육

  • 등록 2010.08.30 1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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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축협

[축산신문 ■서천=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25일 서천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퇴·액비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박근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그동안 환경오염원으로 지목받던 축산분뇨가 이제는 자연순환농업 실천과 조사료생산에 소중하게 활용되고 있다. 퇴·액비로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물 생산비를 절감해 우리 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교육에서는 자연순환농업 동영상 상영에 이어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 김동수 차장의 작물별 퇴·액비 사용방법 및 효과에 대한 강의와 김선호 당진농업기술센터 지도사의 자연순환농업 사례발표가 있었다.
서천군도 화양면과 기산면 일대를 조사료 단지로 지정하고 액비를 살포해 총체보리를 비롯해 신품종 조사료를 심어 자연순환농업을 확산하고 있다.
■서천=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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