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한돈햄 선물세트’ 인기 끝내줘요~

  • 등록 2010.08.25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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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명절선물상품전서 소비자 큰 호응

추석명절 한돈햄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양돈협회(회장 이병모)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명절선물상품전<사진>에서 한돈햄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상품전에는 농협목우촌, 대상, 롯데햄, 청미원, 돈마루, 한창물산, 선진, 남부햄, 야미푸드, 에스푸드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상의 황성수 매니저는 “추석선물을 일찍부터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기업체들의 단체선물세트 상담문의가 많았다. 개별적으로 기업이나 단체를 찾아다녔는데 이번에는 한곳에 모여 판촉전을 펼쳐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육가공업체 관계자는 “다른 명절상품보다 저렴하면서도 고급포장이 눈에 띄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국내산 제품이라는 말에 소비자들이 무척 반기는 표정이다”라고 말했다.
육가공협회 이정면 대리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햄선물세트에 대한 기존의 매출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단체주문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식회, 경품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국내산 햄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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