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가득 초록향기 날리고

  • 등록 2010.06.21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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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장지헌 기자]
 
‘청보리 초록 바다에서 건져냈나/매실 알알이 초록으로 주렁주렁/축사에 부는 바람 절로 시원하니/황소 누런 털 윤기 더욱 반들하여라.’ 축사도 이렇게 주변에 보리를 심고 매실을 심어 놓고 가꾸니 그윽한 유월의 향기에 시정(詩情)이 절로 넘친다. 모름지기 우리 축산도 이제 아름답고 향기가 있는 축산으로 가꿔야 경쟁력이 있는 시대가 됐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에 위치한 임관빈 한우협회경기도지회장의 한우 농장에서….
장지헌 wkd3556@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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