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윤영탁)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욱호)이 지난 12일 검역원 제주지원 회의실에서 안전한 축산물 품질관리를 위한 방역홍보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인접국인 중국과 일본 등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경검역 홍보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 및 소비자 등에게 구제역 예방 및 국경검역 강화내용 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현재 600여 농가에게 월1회 이상 등급판정결과 통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