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 4월말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량이 1조1천74억원으로 2010년 사업계획인 1조2천846억원 대비 86.2%를 달성함으로써 연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별로 보면 신용사업이 1조 735억원으로 목표대비 91.0%를 달성했고, 이중 예수금은 6천35억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100.6%를 초과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4천339억원으로 80.4%, 정책자금대출금은 360억원으로 80.4%를 달성중이다. 공제사업은 37억2천900만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의 경우는 302억원으로 이중 구매사업이 160억원, 마트사업이 38억원, 판매사업 103억원이다. 이를 통해 현재 68억 8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처럼 평택축협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환수 조합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환수 조합장은 “앞으로 전직원이 똘똘뭉쳐 14일 개장하는 서부하나로 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며 사업 활성화가 곧 조합원들의 수익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서부하나로마트 이용은 물론 홍보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