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 허 승 보성축협 상임이사

  • 등록 2010.05.06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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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내실·현장경영 중점

[축산신문 ■보성=윤양한 기자]
 
【전남】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경영과 투명경영, 현장경영을 통해 보성축협이 농촌형조합으로서 앞서가는 조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3일 열린 보성축협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허 승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수익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내실경영에 중점을 두고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 는 포부를 피력했다.
허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조합의 경영현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경영하여 조합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투명경영을 강조했다.
허 상임이사는 또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에서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는 허 상임이사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조합원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및 서비스 향상을 유도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허 상임이사는 지난 79년 축협중앙회 축산진흥회에 입사해 축협중앙회 순천지점장, 공제사업단장, 농협사료본부장, 농협인천지역본부 동암동지점장을 역임했다.
■보성=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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