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은 이날 대학생 65명에게 80만원씩 5천200만원, 고등학생 20명에게 40만원씩 800만원 등 총 8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6천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한인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 모두 열심히 사업을 펼쳐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며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