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 시급 연구과제 찾아요”

  • 등록 2010.04.12 14:26:52
크게보기

대산농촌문화재단, 농업실용연구사업 지원키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정태기)은 올해부터 농업현장에서 시급히 필요하나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농업실용연구지원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대산농촌문화재단 농업실용연구지원 사업의 2010년 주제는 유기농업이다. 세부내용을 보면 ▲유기농 종자 생산 보급 ▲유기농 토양 관리 ▲유기농산물 유통 활성화 ▲유기농자재 및 미생물제제 개발 ▲유기농업 전문서적 발간 및 외국전문서적 번역 미 기타유기농 발전을 위해 현장에 시급히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연구자의 자격을 학위 등으로 제한하지 않고 일반연구자뿐만 아니라 유기농을 하고 있는 농업인과 교사,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을 비롯한 농업관력직 종사자(국가기관 전문연구원 제외)들에게까지 열어놓았다.
농업실용연구 지원사업은 1인 1과제만 지원가능하고 채택이 되면 1과제당 3백만원~1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