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실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행정과 축산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의 경쟁은 잊고 모두가 화합으로 조합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남해종합고등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유영실 당선자는 남해군 행정과장과 기획감사실장, 남해축협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고현면 발전협의회장과 경남도청 도정 배심원 등을 맡고 있다. 유영실 당선자는 당선증을 받는 순간부터 그동안 공석 중이던 남해축협 조합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