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등 유통 감시활동 역점”

  • 등록 2010.04.02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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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대구시지부,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종태)는 지난달 30일 대구축협 배합사료공장 내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우효열 대구축협장과 이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을 비롯해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종태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특히 원산지 유통 감시에 최선을 다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우사육농가들의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 이제는 완전히 종식되어 다행이다. 이에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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