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직무·성과형 차등 연봉제 도입

  • 등록 2010.03.27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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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5개 등급 분류…최고등급과 연봉차 35%

aT(사장 윤장배)는 오는 4월부터 관리자들의 연봉을 차등 지급하는 직무·성과형 연봉제를 적용한다. 직무와 성과에 따른 차등 연봉제 도입은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시행된다.
aT는 업무의 난이도, 전문성 등에 따라 전 보직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 직무급을 설정했다. 1급(처·실장급)의 경우, 평균 성과급 기준으로 최고등급 직무수행자와 최하등급의 연봉차이가 35%에 이른다.
aT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직원들의 희망보직 및 직무를 최대한 반영한 혁신인사제도 ‘프로커리어 개발 제도’를 시행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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