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 지회장 선출·결원이사 보강키로

  • 등록 2010.03.24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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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생처리협회 이사회 개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위생처리협회 올해 살림살이는 2억5천만원이 될 전망이다.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16일 군포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올해 펼칠 사업계획과 수입지출예산안을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협회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사결원 보강은 물론 각도 지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협회는 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와 연계해 미가입업체를 방문해 가입을 독려키로 했다.
아울러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 확립과 도축업계의 부담경감을 위해 도축·가공장 표준시설 설계도와 위생처리공정 방안을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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