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성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식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국의 롯데햄 대리점주, 판촉직원, 영양사 등 3천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의성마늘햄, 로스팜, 비엔나, 키스틱 등 주력상품을 비롯해 스테이크 인하우스, 물에 데쳐 먹는 비엔나 등 신제품을 선보였고 외식업소용, 단체급식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소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식육부문에서는 ‘녹색한우’, ‘총체보리 한우’, ‘특선암퇘지’, ‘포크웰’, ‘마늘포크’가 전시됐다. 임종호 사장은 “식품기업을 넘어 즐거움을 창조하고 색다른 상상력을 지닌 기업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육가공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소비자들의 건강과 친환경욕구에 부응한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