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열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사육에 대한 장기 비젼을 제시하고자 개강한 일등한우대학이 지난 1년간 한우사육의 미래를 책임질 축산2세대들과 대구축협이 함께 한우사육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과학화 된 선진축산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앞으로 한우사육의 밝은 미래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또 “대구축협은 지난해 135억원이라는 조합창립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조합원의 사업참여도에 따라 사료 1포대당 1천300원까지 환원하여 조합원 1인당 평균지분이 2천300만원을 넘어서게 되는등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조합은 앞으로 더 많은 원가절감과 노력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축산인들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기상임이사는 “대구축산농협이 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했듯이 그동안의 교육 받은 것을 기초로 1등조합에 걸맞는 일등한우대학 졸업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고, 대구축산농협과 관련이 있는 축산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1등을 할 수 있도록 대구축협이 책임 질 것이라고 말하고 일등한우대학 수료생들은 앞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한우사육 선도농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구축산농협 ‘제1기 일등한우대학’ 수료식 가져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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