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 돈육브랜드 ‘성지농장 돈까스’ 선봬

  • 등록 2010.03.10 09: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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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루 “안전성 강조…맛·영양 모두 만족”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돈마루(대표 이범호)는 무항생제 인증돈육 브랜드인 성지농장의 돈까스 제품<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성지농장 미트앤델리라는 브랜드이름으로 왕돈까스, 순살돈까스, 안심돈까스 등 성지농장 원료육을 이용한 돈까스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무항생제 원료육과 우리 밀 빵가루를 이용해 식품의 안전성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의 경우 농장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경우가 많지만 한국시장에서는 미미한편이다. 이에 따라 성지농장 브랜드를 활용해 1차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공품 및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돈마루 정상영 부장은 “강성원목장, 성이시돌목장 상하목장 등 농장브랜드들이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앙돈업쪽에서는 사례가 드문편”이라며 “이번 계기로 맛과 건강 모두 만족시킬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2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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