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 창립 이래 최대 당기순익 올려…27억원

  • 등록 2010.03.04 09:58:43
크게보기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지난해 이뤄놓은 성과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신용사업의 내실화와 축산물유통센터 개점에 따른 경제사업의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어 축산물 소비촉진과 유통기능의 활성화에 따른 경영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진주축협은 지난해 창립 이래 최고인 27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고 이날 7.22%의 출자배당과 3억3천2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6억4천300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들은 35여년 동안 농협에 근무한 안기생씨를 사외이사로 선출하고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진주=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