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돈육 수출마케팅 주력

  • 등록 2010.01.13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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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유통수출입협, 바이어 초청행사·관세 지원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주)선진 김병무 마케팅 팀장(오른쪽)이 박병철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장에게 협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는 올해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등 수출교역국에 한국산 돈육 소비촉진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협회는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추가발생이 없는 만큼 일본 열처리 가공제품과 정육 수입바이어 초청행사와 국내 돼지고기 수출작업장 인증을 위한 해외 검역관을 초청하는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식품전시회를 참가는 물론 식육산업 시찰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산 돈육의 저지방 부위를 수출하는 업체에 대한 상대국 수출관세 100원/kg, 통관 제비용 50원/kg을 간접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구랍 29일 (주)선진(대표 이범권)이 협회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소개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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