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구랍 22일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한 ‘2009 감사인 대회’에서 최우수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 ‘부패제로(Zero) 건강기업’이라는 감사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과 함께 ‘부패비리 척결 예방반’을 운영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 임직원의 참여와 신뢰로 이루어낸 경영선진화 선도 기관으로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음해성 투서 근절, 불합리한 관행척결 등 공직사회 개혁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경안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수상소감에서 “300여 공기업 가운데 공사가 최우수 경영혁신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