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식 습득…둔갑행위 정밀 감시

  • 등록 2009.12.23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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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우협회, 명예감시원 교육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5일 진주농업인회관에서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명예감시원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해 전방에서 활동하는 아주 중요한 조직”이라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맡은 임무를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출장소 이명섭씨를 강사로 초청해 원산지, GMO 표시 및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한우협회 회원 70여명으로 이루어진 명예감시원은 이날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육류 취급식당 및 쇠고기 원산지표시의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둔갑행위에 대한 정밀 감시활동을 펼친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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