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목장, 체험학습 가능한 치즈공방 열어

  • 등록 2009.12.23 0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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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유레카목장(대표 최봉삼·김수영, 전남 영광)은 지난 16일 ‘목장형 유가공 공방과 학생체험 학습장’<사진>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호 영광군수와 황병익 낙농체험목장운영협의회장, 최석호 유가공기술과학회장, 신덕현 홍원목장 대표, 정용삼 마이스터를 비롯해 전국의 목장형 유가공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영 공동대표는 “치즈공방은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이며 치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학습장을 운영해야 교육도 잘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어렵게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최봉삼 공동대표는 “목장형유가공연구회장을 맡아 바쁜 가운데에도 목장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아내의 공이 크다. 두 달간 상주하면서 공방을 만드는 일을 지도해준 정용삼 마이스터와 목장 일을 가르쳐주신 영원한 스승 신덕현 홍원목장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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