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온라인 축산물 통합브랜드 매장 추진

  • 등록 2009.12.16 15:12:38
크게보기

유통구조 합리화…소비 안정 기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금천은 지난 11일 직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변화는 희망이다"라는 사업비전을 발표 후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송년 비전선포식서 밝혀

농업회사법인 금천(대표 조흥연)이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을 위해 신개념 유통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금천은 지난 11일 금천 송년문화의 밤을 겸한 사업 비전선포식을 갖고 축산물의 유통혁신을 위해 객관적인 품질기준과 합리적인 가격기준을 제시하는 최첨단 온라인통합브랜드매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도매시장을 확대하고 기존 소매매장을 업그레이드시킨 소비자맞춤형 축산물 종합매장을 개발함은 물론 온라인 유통관리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금천은 축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표방하는 한편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온라인 통합브랜드모델인 www.ekcm.co.kr 매장을 추진중에 있다.
금천 직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금천은 다양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브랜드사업 공로상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강광파 ▲고품질 우수농가상 신유성 농장 유춘환 ▲우수소매판매장상 대전협력사 사장 장성도 ▲우수 프랜차이즈사업상 (주)금천 F&B 사장 손재호 ▲축산물유통활성화상 한우마당 사장 박철용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승호 ▲축산물등급판정소 소장 이재용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