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송년회 개최

  • 등록 2009.12.16 10:04:37
크게보기

[축산신문 ■창녕=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11일 창녕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양돈협회 하태식 부회장과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 최상백 전 양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박창식 회장은 “한·EU FTA에 대한 각종 대응책 마련과 2014년 돈열 청정화를 위한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를 전국 시군 단위까지 조직하는 등 바쁜 한 해였다”며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시군지부장들은 정례회의를 갖고 중앙회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지원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2009년 전국 돈육생산자대회에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참여해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창녕=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