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모아 바람직한 농협사업구조 개편을”

  • 등록 2009.12.12 11:08:27
크게보기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서 논의

[축산신문 ■부산=권재만 기자]
 
【부산】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11일 합천황토한우프자라 부산점에서 협의회를 개최<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과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지역 축협이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축산현안을 해결해 양축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장경영을 지원하고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의 바람직한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다 함께 응집된 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또 다양한 농정활동을 통해 축산현장에서부터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양축조합원들의 관심을 높여 축산조직과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산=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