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 금융점포 신설 등 사업 다각화

  • 등록 2009.12.12 10:43:30
크게보기

[축산신문 ■부산=권재만 기자]
【부산】 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2억4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경영평가 1등급 실현,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10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우유의 내년도 사업물량 계획은 신용사업(평잔 기준) 3천982억원, 일반사업 1천692억원으로 총 사업물량은 올해 추정 실적 대비 5.1% 증가한 5천675억원으로 책정했다.
부산우유는 내년에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금융점포를 신설하고 칠서공장에는 송아지 체험관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