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식품산업 기술 진화를 본다

  • 등록 2009.12.07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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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내년 5월 12일 일산 킨텍스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현재 국내외 업체 1천300부스 접수…목표 달성 무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식품기술의 진화를 살필 수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내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국내 220개사 960부스, 해외 35개국 340부스가 유치되어 당초 목표인 1천개사 2천부스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서울국제식품전, 서울국제식품기술전 2개의 전시회로 나눠 열리며 식품관, 식품기기관, 식품포장관, 식품안전관으로 구성되는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다.
매회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는 이번 전시회는 ‘식품을 즐기고 기술을 경험하라’(Enjoy the Food, Experience the FoodTech)라는 전시 슬로건에 맞춰 식품의 발전과 변화, 식품영역 통합, 식품기술 진화 등으로 알차고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관에 아시아 무역진흥기관 간 협력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ATPF(아시아무역진흥포럼)특별관 구성이 확정되었다. ATPF특별관은 아시아 21개 회원국에서 100개사 150부스의 규모로 참가예정에 있어 역대 최대 해외 업체 및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한식의 맛을 널리 알려 한식의 세계화를 앞당길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 관련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food.or.kr)또는 KOTRA 전시컨벤션총괄팀(02-3460-7265/7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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