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 수의진료 등 현장컨설팅 시스템 정비

  • 등록 2009.12.07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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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포천=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양기원 조합장은 이날 “내년에는 조합원 복지향상과 고객이 최우선되는 포천축협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항상 조합원 곁에서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조합원의 사업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립하고 전이용 우대 제도를 구축해 사업 이용을 적극 확대하고 차별화된 조합원 관리시스템으로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활성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수의진료사업을 비롯해 현장 컨설팅 효율화를 위해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컨설팅 목표를 정립과 직원들의 의식 개혁으로 컨설팅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도에는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비롯한 마홀촌사료 시장점유율 확대 등 경제사업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내년에는 경제사업 645억원, 신용사업 5천266억원 등을 통해 8억7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포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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