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축협, 조합원 실익기반 확대…장학금 1천250만원

  • 등록 2009.12.02 10:12:57
크게보기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은 지난달 26일 현풍사업장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조합을 만들고 축산물 유통혁신과 사업기반 확충으로 조직의 정예화, 사업의 규모화, 경영의 내실화를 이뤄 조합원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 전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축협의 2010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508억9천600만원을 계획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134억8천800만원, 공제사업 31억2천900만원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달성축협은 내년에 총 675억1천500여만원의 사업물량을 통해 조합원 실익지원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달성축협은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5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심근수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