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실익증대 ‘원년’

  • 등록 2009.12.02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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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진주축협은 내년도 운영지표를 조합원 실익 증대의 원년으로 정하고 수익창출 가능한 협동조합 토대 구축을 통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완전자립을 달성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진주축협은 경제사업 452억, 신용사업(순증 평잔) 400억원, 공제료 71억원 등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9월말 기준 예수금 3천억원 달성이라는 상호금융의 새로운 초석을 다졌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전이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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