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배달

  • 등록 2009.11.25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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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어촌공사, 스포츠 스타들과 홍성서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황영조 등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로 구성된 (사)함께하는 사람들이 지난 14일 홍성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만장과 자장면을 배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과 이진택, 장윤창, 정재은, 장정구, 황충재 등 각 종목별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 및 경기대학교 배구팀,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등 70여명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홍성지역 불우이웃 50가구에 연탄을 나르고, 이웃들과 함께 자장면을 나눠 먹었다.
홍문표 사장은 “스포츠 스타가 직접 봉사활동에 나섬으로써 불우이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등 소외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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