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홍보·시식회 개최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은 지난 5일부터 대한어머니회를 시작으로 소비자대상 등급제 홍보 및 시식회<사진>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축산물의 우수성 및 축산물등급제를 홍보하고 소비자가 축산물 구매시 품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용 소장은 “소비자들은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를 통해 품질 좋은 축산물을 구매하게 됐다”며 “축산물의 최종 구매자인 어머니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소비자교육원, 17일 소비자연맹ㆍ한경대학교, 18일ㆍ19일 양일간 건국대 수의학과, 24일은 한국부인회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