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 등급판정 개정 필요성 등 논의

  • 등록 2009.11.04 1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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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남 아산서 ‘육가공산업 발전 모색 간담회’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박병철)는 오는 12일 충남 아산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회원사 및 관련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육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돼지고기 품질향상을 위해 현실에 맞는 돼지고기 등급판정제도의 개정 필요성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 연구관이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김관태 축산물등급판정소 팀장은 ‘현행 등급판정제도 소개와 등급기준 개정안’, 문성실 (주)선진 박사는 ‘출하돼지 가격정산과 부분육 유통상의 문제점’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토론을 거친 후 식육가공인의 밤을 통해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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