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바로마켓서 ‘이력제’ 홍보 캠페인

  • 등록 2009.11.02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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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소, 한우협·유통감시단 등과 공동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지난달 28일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열린 ‘축산물 경진대회 시상식 및 판매전" 행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달 28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도, 한우협회, 유통감시단과 공동으로 과천 경마공원의 바로마켓에서 소비자와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산물 경진대회 시상식 및 판매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쇠고기 구입 시 휴대폰을 이용해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재용 등판소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제가 본격 시행되고 있다. 소비자가 구매 현장에서 휴대전화만으로도 생산농가, 소의 품종(한우·육우·젖소), 등급, 위생검사결과 등을 손쉽게 확인함으로써 쇠고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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