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은 지난 22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1천530명 중 1천202명(78.5%)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석재 후보가 527표를 얻어 박광수 후보(439표)와 이상언 후보(236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석재 충주축협 조합장 당선자는 “1천530명의 충주축협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조합원들의 단합과 충주축협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석재 당선자는 충주시 금가에서 200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임기는 11월16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