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등급판정 전문강사 직무교육 실시

  • 등록 2009.10.24 1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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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소, 통일된 기준 적용 공정성 제고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협서울 축산물공판장과 경기 안성소재 도드람 LPC에서 축산물등급판정사 직무교육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2009년 하반기 전문강사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강사 직무교육’은 전국 어디서나 통일된 등급판정기준 적용으로 정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돼지 등급판정 부문의 전문강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급판정 실습 및 평가, 판정업무의 통계적 품질관리(SQC)를 위한 초빙강사의 통계적용기법 교육, 소·돼지도체 등급판정 세부기준 개정(안) 및 등급판정 현안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재용 소장은 교육 마지막 날 종합평가를 통해 “축산물등급판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에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해 달라”며 “축산농가·도축장·육가공장, 유통업자·소비자 등 등급판정업무와 관련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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