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이력 확인 이렇게’…캠페인 전개

  • 등록 2009.10.21 11:50:48
크게보기

한우유통감시단·등판소 공동 잠실역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우영기 서울경기한우유통감시단장(오른쪽부터)과 최승덕 등급판정소 서울지역본부장이 한 소비자에게 쇠고기이력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승덕)와 한우유통감시단은 쇠고기이력제의 유통단계 조기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쇠고기이력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체식별번호를 이용해 유통단계에서 쇠고기의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
소비자들은 쇠고기이력시스템 홈페이지(www.mtrace.go.kr)나 휴대전화(6626+무선인터넷 버튼)를 통해 개체식별번호를 조회해 간편하게 쇠고기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최승덕 본부장은 “쇠고기이력제를 통해 수입육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둔갑판매를 사전에 방지해 투명한 유통문화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쇠고기이력제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