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송종용 축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력제 실시로 우리한우에 대한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제주한우는 청정제주의 환경에서 길러진 만큼 그 어느 지역의 한우보다 안심할 수 있다며 많은 소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영탁 제주지역본부장은 교육을 통해 휴대폰을 이용한 이력확인을 직접 시연했고, 부위별 조리법 및 보관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대화는 평소 소비자가 궁금해 하던 질문이 시식회가 진행될 때도 계속됐다. |